어제 첫눈이 내렸다. 일기를 쓰기도 참 오랜만이다.
요즘 방송을 하고 있다. 방송을 하는 취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내 말하기 실력을 늘리기 위함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내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함으로 하는 행동들은 전부 계발이 된다.
이렇게 기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은 허하다.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일까, 코로나라는 사태로 인해단적으로 화면을 보면서 사람을 만나는 모습이 허해서일까.
내 자신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 더는 망가지지 않도록. 더욱 성장하도록. 넘어져도 되지만, 망가지는 건 싫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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