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s 서평

안녕하세요 여러분. 씽큐온 6기의 참여자 유기봉으로써 다시 서평으로 복귀한 블로거, 카네기데일이라고 합니다.긴 역사의 대장정을 살펴보았던 이번 책처럼 완독에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었는데요,긴말없이 바로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Let's do this!1. 도서 소개우리 수은PD님께서, 아주 따끈따끈하고 큰 물고기를 잡아오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5만년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 책은 전형적으로 역사에 대해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타 역사서와는 달리, 읽기에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톡톡 튀는 문장력과 비유들은 책을 읽어나가기 한결 쉽게 만들어 줍니다.150년부터 현대까지 이어져오는 역사 사이사이의 개연성을 책에서 빌린 표현으로 '섞물리기'를 했다고 볼 수 있죠. 이 점..

안녕하세요, 카네기데일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얘기해볼 주제는 바로 피터 틸이 말하는 회사의 올바른 방침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는 4가지를 들어 얘기해볼 수 있겠는데요. 1. 사소한 것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대담하게 위험을 감수하는 편이 낫다. 2. 나쁜 계획도 계획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다. 3. 경쟁이 심한 시장은 이윤을 파괴한다. 4. 판매 역시 제품만큼이나 중요하다. 네, 보시다시피 회사운영에 대해 뼈가 담긴 말이라 할 수 있는 4가지입니다. 3번째 단락은 정말 이 제로 투 원에 대한 함축적인 문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만 글을 접습니다. 안녕!

안녕하세요, 카네기데일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책은 바로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의 저서인 '제로 투 원'입니다. 회사경영의 선구자적인 도서로써 2014년에 출간이 되었습니다.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는 문구입니다. 이 뜻이 무엇인지는 바로 한번 내용 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피터 틸이 말하는 독점의 의미는 간단합니다. 바로 자기 분야에서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은 감히 그 비슷한 제품조차 내놓지 못하는 회사를 가리킵니다. 독점은 모든 성공적 기업의 현 상태라고도 하죠. 반면에, 사람들은 경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용맹한 일인 양 취급하지만 실제로 경쟁은 파괴적인 것이다라고 피터 틸은 주장합니다. 그럼 독점에도 장점이 있는가?라는 의문이 드..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책을 탐구해보고자 하는 카네기데일입니다. 오늘 이어서 알아볼 것은 마스터리의 법칙 그 두번째, 직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제는 마스터리의 총체적인 욕망부터 틈새 영역까지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심화적인 내용까지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합시다. 틈새 영역을 찾으라는 것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곁길 찾기-사람들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틈새를 발견하라. 2. 한 분야를 정복하고 나서 또 다른 주제나 지식 분야 찾기.(이 방법의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직업적인 면에 있어서 전략을 취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리의 법칙의 몇 가지 팁을 적고, 리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항심을 연료로 삼아 에너지와 목적의식을 내면에 채워넣어라. -반드시 일찍부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 리뷰해볼 책은 바로 로버트 그린 저, 마스터리의 법칙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버트 그린이라는 사람의 책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람 자체에 푹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이 '마스터리의 법칙'에서는 여러 인물들을 예로 들어, 우리가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스터리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사항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자신을 단련하고 계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말인 즉슨,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신속하게 적응하며 독창적인 고유의 관점을 지니라는 것 입니다. 이 마스터리는 동양철학의 '도'와도 어느정도 상통하는데요. 이 점은 다른 문맥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한 분야의 거장이 된 사람들..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서 지금이라도 아침일기를 씁니다. 오후의 일기라고 해도 무방하겠군요. 자기계발에 끝이 없다고들 느끼죠. 저도 그렇습니다. 말을 잘하는 방법과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이 두가지를 최근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상황을 보는 눈으로 유머를 섞게 된다면 분명히 말을 잘하는 방법과 연관을 지을 수 있겠죠. 그것은 순발력과도 연결됩니다. 이를 기르기 위해, 운동도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하루에 최소 6천보를 걷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항상 재치있는 유머와 말들을 보면, 메모장에 적어도 놓습니다. 나중에 꼭 써먹을 데가 있다고 느껴서 말이죠. 이런 노력들이 내일의 나를 만드는 데에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오늘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의 성화가 내일의 자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찬 아침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신가요? 오늘은 제가 오늘 죽는다면, 하고싶은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 저는 바로 연설을 하러 뛰쳐나가지 않을까요? 사실 오늘 죽는다는 전제 뒤에 숨겨진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간절함'입니다. 이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실행한다면 우리는 모두 멋있어지지 않을까요. 당신의 멋있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은 공부하기가 죽도록 싫은 적이 있을 겁니다. 극도의 소수를 제외하고 말이죠. 그건 그렇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공부하기는 왜 이렇게 지루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조금 생각해봐도 나옵니다. 참을성이 부족한 걸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재미와 흥미를 못느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책의 요지는 암기방법 몇가지를 알려주며, 공부에 흥미를 나름대로 붙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암기법 몇 가지를 실생활에 적용을 해보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몸이 원하는 대로 공부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이 어떻게 하면 원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 이 책 어떠신가요? 구미가 싹 당기지 않..

네, 그래서 오늘 쓰게 될 글은 비판을 넘어 비평에 가까운 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제목부터 풍기는 포스는 정말 남다릅니다. 일곱살에 하버드를 준비한다면, 분명 엘리트로 거듭나게 될 자녀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군요.곧 뒤에 써져있는 저자 부부의 아들들의 글을 보게 된다면 경탄을 금치 못하겠지만, 사실 자랑에 지나지 않는 내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무려 책의 4분의 1을 잡아먹는 내용입니다!)책의 내용은 어떻게 해서 자녀를 하버드에 보내게 되었는지, 독자들의 양육환경은 물론 고려하지 않았고 그저 자신들의 경험을 토로할 뿐입니다.이 책을 여러번 읽어보진 않았지만 느끼는 바는 분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울림을 주지 못했다는 것에는 책에 크나큰 함정이 숨어있다는 것입니..

책을 읽으면서 감명깊은 부분을 제가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정말 감명깊은 부분은 밑줄을 쳐놓습니다.그런 점에서 오늘은 이 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시작하고 싶습니다.별점 10점 만점에 10점.우리는 어디를 향해 달릴까요, 그저 삶의 파도에 모든 것을 맡긴 채로 흘러가고 있지는 않는 것일까요?가끔씩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나를 살게 하는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도 말이죠.쉼 없는 분주함 속에서도, 우리는 분명 소중한 것을 깨달아야 함에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것은 이견이 모두 없으시라 믿습니다.정말 인상깊었던 점은 거듭된 실패 끝에 성공이 온다, 가 아닌 나는 지금이라도 성공가도를 향해 달릴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진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