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벼르고 벼르던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가 왔습니다. 이거 서평을 적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날을 읽어왔던지요. 자! 어찌 됐든 간에 여기까지 한번 적어나 보죠. 얼마나 대단한 소리를 적어놓은 책인지를 말인지요. 정말 아름다운 가관입니다. 아무 말이나 적혀있어요. 그렇지만 뼈가 있습니다. 살아가는 지혜에 대한 책을 끊임없이 읽어온 결과, 일종의 내공이 저에게는 생겼습니다. 온갖 꼰대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이라던지, 나의 매력을 상승시키는 법이라던지. 우리가 흔히 하는 오해들 ex)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당연하다, 나만 힘들다)부터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5가지 습관 등 신박사님과 고 작가님의 탄탄한 인생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글들이 나열된 책입니다. 사실 책의 일관성으로 봤을때, 빵점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