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님께 또 책을 받았다, 기쁜 마음에 또 빨리 읽어서 서평을 쓴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삼인조 좀도둑 고헤이, 아쓰야, 쇼타는 훔친 차가 고장 나서 어느 잡화점에서 날이 샐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그러다가, 편지 한 통을 보고 재미삼아 고민을 써주고 우유통에 넣어놓았는데..자체 스토리의 플룻이 매우 탄탄하여, 아 이 사람이 이 사람이었구나! 하며 통탄할 만한 흡입력을 독자로써 하여금 마구 느껴지게 하는 소설이다.과거에서 현재로 전해지는 고민이, 현재에서 과거로 연결되어 신비한 결과를 낳게 되는 이야기는, 독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지루한 현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활력이 될 수만 있다면, 이 책은 어떨까?별점 10점 만점에 8.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