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과외를 받고 있는데, 은사에 가까운 수학선생님께서 호기로운 책을 하나 건네주셨다. 오늘은 평소같지 않게 재빠르게 읽고 리뷰를 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세상은 문밖에 있다'-이장우,이지용 지음. 이런 책에는 내성이 있다. 배경지식이 꽤 된다고 생각하기에, 속독도 가능했다. 일단 real함을 강조하는 것에서 한 표를 주었다. 안 되는 이유 100가지를 늘어놓더라도, 되는 이유 하나가 있다면 그것을 하라! 정말 마음에 드는 문구이다. 오늘은 진지한 척 하면서 고찰을 해볼까 한다. 청년실업 정말 문제다. 삼포세대도 그렇다. 우리는 사회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 전에도 논한 적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똑똑하게 살아야 한다고 적었다. 사실 나도 책보다는 실제적인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간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