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나를 위한 삶이란 무엇일까요?
저번 시간에 리뷰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이어서 또 다른 스님의 저서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혜민 지음'입니다.
깊은 시련과 마주할 때, 우리는 종종 무너지곤 합니다.
시련도 사람마다 가지각색이기에, 서로 이겨내는 방법도 다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준다면, 어떤 시련이던지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혜민 스님은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그런 '울림'을 말이죠.
짜임새를 본다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비슷하지만 이 책은 스님 본인의 에피소드가 더 잘 녹아들어가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하겠네요.
우리는 아파하고, 외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는 섭리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진다면 우리는 더 가치있는 존재로써 발돋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이 아마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들 때마다, 한 번씩 펼쳐 들어 보십시오.
현재도 미래에도 행복으로 가득찰 당신의 삶에 저도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서평'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움받을 용기 2 (2) | 2019.12.09 |
---|---|
미움받을 용기 (12) | 2019.12.07 |
꾸뻬 씨의 행복 여행 (4) | 2019.12.06 |
위험한 관계학 (2) | 2019.12.05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4) | 2019.12.03 |
인생수업 (6) | 2019.12.02 |
우울증 심리학? (2) | 2019.11.19 |
90년대생이 온다. (8)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