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감명깊은 부분을 제가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정말 감명깊은 부분은 밑줄을 쳐놓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이 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별점 10점 만점에 10점.
우리는 어디를 향해 달릴까요, 그저 삶의 파도에 모든 것을 맡긴 채로 흘러가고 있지는 않는 것일까요?
가끔씩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나를 살게 하는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도 말이죠.
쉼 없는 분주함 속에서도, 우리는 분명 소중한 것을 깨달아야 함에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것은 이견이 모두 없으시라 믿습니다.
정말 인상깊었던 점은 거듭된 실패 끝에 성공이 온다, 가 아닌 나는 지금이라도 성공가도를 향해 달릴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진감래), 와신상담이 아닌 단 지금이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저는 믿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꼭 고생이 곁들여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믿어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습니다.
여러분과 저에게 같이 깨달음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카네기데일입니다. 오늘은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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