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은 아니지만 무작정 글을 씁니다. 오늘은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회고를 하였습니다. 저는 인생은 항상 공부의 연장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생각을 하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동물들과 대조되는 영역입니다. 도구를 쓰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다른 동물들도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인간만큼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은 갖추지 못했습니다. 삶을 살아갈 때마다 가끔씩 느끼는 것이지만, 공부에 대한 회의감입니다. 그렇게 자주 느끼지는 않는다는 것이 바로 저의 강점이자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 가지 더 자랑을 하자면 실패의 아픔을 빨리 딛고 일어선다는 것? 저는 오늘도 생각을 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서,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좋은 하루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