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저녁일기를 쓰지 않기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저녁일기는 하소연에 지나지 않게 되더군요. 좀 더 건설적이고 유창한 생각을 할 수 있게 저를 만들기 위해, 아침일기만 적어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인생에 대해 탐구하다 보니 좀 질리더군요. 뇌가 휴식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뇌과학 책을 읽습니다. 좀 괴짜같지 않나요? 저는 모든 삶의 부문이 공부로 연결되는 초 연결사회라고 단정짓고 있습니다. 앞으로 올 새로운 혁명들이 기다려지기만 합니다. 그때까지 조용히 폐관수련이나 할랍니다가 아니고, 밖에 나가서 삶의 지혜를 쌓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꼭 저는 성공할 겁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요. 저는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항상 저를 믿기 때문입니다. 저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