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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걱정을 다스리는법-걱정을 다스릴 줄 모르는 사업가는 일찍 죽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5번째 포스팅입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다.' 제가 내포하고 있는 지혜와 용기는 외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소리입니다. 오늘의 소개할 책은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죠.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입니다. 현대인들의 주적이죠, 한숨이 푹푹 땅을 꺼지게 하는 바로 '걱정'입니다. 내용에 따르면, 카네기는 걱정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인간관계론과 비슷한 맥락에서, 이 책은 어찌 보면 뻔한 이야기들을 주야장천 늘어놓는 책입니다. 버드나무처럼 휘어져라, 쏟아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하지만 그렇기에 메리트가 있는 말들입니다. 과연 가치가 없었다면 고전부터 현대까지 내려올 수 있었을까요? 뻔한 격언들은 경험..

서평's 2019.10.27

1인 방송 시대, 무엇부터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졌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볼 책은 청소년에 초점을 맞춘 책인데요, 제목은 '1인 방송 시작하는 법' 저자-김기한입니다. 이 책에 신뢰성을 부여하는 건 바로 김기한 씨의 이력인데요, 배우와 기자 그리고 소셜미디어 기획자, 연예인 매니저, cf조감독, 행사 mc 등 말할 수 없이 다양한 직종들을 몸소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가 정말 핫하지 않나요? 바야흐로 방송의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붐비는 시장입니다. 이 책은 그런 시장에 뛰어드는 청소년들을 위해, 몸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입니다. 방송 주제 정하기부터 실시간 방송하는 법, 녹화 방송하는 법, 편집하는 법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

서평's 2019.10.26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 - 세상에서 가장 짧고 쉬운 20가지 심리 법칙(저자 로버트 치알디니, 노아 골드스타인, 스티브 마틴, 박여진 옮김)

서평을 연속해서 2번 써보기는 어렵지 않은 일이긴 한데,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은 그리 좋지 않네요. 이번에 '또' 들고 온 책은 바로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 바로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지를 보니깐 진짜 사람을 웃는 얼굴로 구워삶고 있네요. 근데 구워삶아지는 사람도 웃고 있는 게 참 오묘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뭘 의미하는지는 바닥에 가깝게 학식이 부족한지라 잘 모르겠네요. 책을 한번 펼쳐보겠습니다. 무섭게 약속을 잘 지키는 편이군요, 정말 20가지 심리기술이 나와있네요. 그런데 느끼는 바로는,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다는 뜻이 설득술을 말하는 거였다고 다가왔습니다. 차라리 제목을 웃는 얼굴로 설득하는 기술이라고 해놓았으면 더 일관성에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와우! 제가..

서평's 2019.10.25

서평 쓰는 법 - 독서의 완성 (저자 이원석)

날씨가 매우 쌀쌀해졌네요, 옷은 잘 챙겨 입고 다니시는지요? 자기 계발의 일종, 바로 운동이죠. 저는 운동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감기에도 잘 안 걸려요! 오늘은 '서평 쓰는 법'이라는 책을 들고 왔습니다. 서평 쓰는 법을 다루는 책을 서평 한다니 좀 아이러니한 것도 사실입니다. 책을 펼쳐보니, 정말 많이 인용이 된 서평 문구들이 있습니다. 서평을 연습할 때 제일 베이스가 되는 문구들이군요. 아주 훌륭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써 내려가라, 좋은 서평을 참고하라 등등 서평이 아예 써지지 않는 초보들에게 일독을 권장할만합니다. 전 또래들 나름에서 글쓰기의 도가 약간 텄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교만 일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 것 같네요. 확실히 서평은 독서의 완성일 만 합니다. 책을 씹어서 소화하는 역할을 톡톡..

서평's 2019.10.25

인간관계론-데일 카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별로 무르익어가지 않아 보이는 가을입니다. 참 신기하기 짝이 없네요. 아침은 잘 챙겨드시고 있나요? 사람은 아침을 먹어야 뇌의 순환도 정상화된다고 하네요. 잡설은 각설하고, 오늘 서평의 주제로 나온 도서는 인간관계의 명저 중의 명저라고 불리는 '인간관계론'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저서를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주위에 사람을 다룰 줄 아는 친구가 정말 많았던 거였습니다. 프랭클린 같이요. 이 책을 읽은지도 10번이지만 정말 가물가물해서 못살겠네요, 이놈의 기억력. 어찌 됐든, 카네기는 친절하게도 책 앞부분에 어떻게 읽고 실천해야 하는지 설명을 전부 써주었네요. 평소에 독서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해도 거리낌 없이 읽을 수 있는 이유로 갖다 댈 수 있겠네요! 네, 책을 펼쳐봤습니다. 미소..

서평's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