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s

현대인들의 걱정을 다스리는법-걱정을 다스릴 줄 모르는 사업가는 일찍 죽는다

카네기데일 2019. 10. 27. 09:46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5번째 포스팅입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다.' 제가 내포하고 있는 지혜와 용기는 외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소리입니다.

오늘의 소개할 책은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죠.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입니다.

현대인들의 주적이죠, 한숨이 푹푹 땅을 꺼지게 하는 바로 '걱정'입니다.

내용에 따르면, 카네기는 걱정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인간관계론과 비슷한 맥락에서, 이 책은 어찌 보면 뻔한 이야기들을 주야장천 늘어놓는 책입니다.

버드나무처럼 휘어져라, 쏟아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하지만 그렇기에 메리트가 있는 말들입니다.

과연 가치가 없었다면 고전부터 현대까지 내려올 수 있었을까요? 뻔한 격언들은 경험을 통해 잘 다져진다면 정말 값진 선물로 언제든지 변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자기관리론은 걱정을 다스릴 능력을 가지고 싶을 때 여러 번 탐독하여 삶에 연결시키며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현재 삶에 너무 걱정이 많을 때, 걱정이 흘러넘쳐서 주체가 되지 않을 때 일독을 권장합니다.

되도록이면, 이 책은 재독하는 편이 좋습니다. 계속 곁에 두고 읽으세요. 한층 더 나아진 삶을 기대할 수 있을 테니까요.